

오하이오주, 멘토 — 2026년 1월 6일 - 에이버리데니슨 (NYSE:AVY)
2025년 연말 성수기를 마친 리테일 업계에 음식물 폐기물이 마진을 감소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글로벌 리테일 공급망에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가장 큰 비용 손실을 초래하는 과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소재 과학 및 디지털 식별 솔루션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이 오늘 발표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다: 음식물 폐기물의 숨은 가치로 성장과 수익성 창출(Making the Invisible Visible: Unlocking the Hidden Value of Food Waste to Drive Growth and Profitability)’ 보고서에 따른 내용입니다. 독립적인 모델링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걸친 음식물 폐기물의 경제적 손실은 지난해 5,260억 달러에서 2026년 5,400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농장 출하 이후부터 판매 시점(POS)에 이르는 식품 유통 공급망 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음식물 폐기 비용은 전체 매출의 평균 33%와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 및 공급망 리더 3,500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조사 결과,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61%는 전체 운영 과정 중 어디에서 폐기물이 발생하는지 여전히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폐기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급망 영역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공통적인 과제로 꼽혔으며, 이는 타겟화된 혁신과 공급망 전반에 걸친 협업이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이번 데이터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공급망의 다양한 단계, 그중에서도 특히 '신선식품' 관리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폐기 관리가 가장 어려운 3가지 품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육류(50%)를 꼽았으며, 농산물(45%)과 베이커리류(2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은 비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과잉 재고가 자사 내 음식물 폐기물 발생의 주된 원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 품목 단위의 재고 가시성 확보, 수요 예측, 실시간 유통기한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의 결합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공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지점은 '운송'이었습니다. 기업의 56%는 제품이 운송되는 과정에서 음식물 폐기물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음식물 폐기물로 인한 누적 손실액은 3조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0년은 글로벌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2.3'의 달성 기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에도 불구하고, 리더들의 4분의 1 이상(27%)은 2030년 감축 기한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답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했습니다.


에이버리데니슨의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트 라벨(Enterprise Intelligent Labels) 성장 부문 총괄 부사장(VP/GM)인 줄리 바르가스(Julie Vargas)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음식물 폐기물은 그동안 비즈니스를 위해 감수해야 하는 당연한 비용으로 여겨져 왔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날의 혁신 기술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음식물 폐기물 문제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리테일 공급망 전반에서 오랜 기간 발생해 온 운영 비용을 측정 가능한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리테일 생태계는 변화하고 있지만, 그에 맞춰 변화하는 유통업체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영역에 있습니다. 운송 단계부터 매장 진열대에 이르기까지,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조용히 기업의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올바른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면 이러한 손실을 측정 가능한 가치로 바꿀 수 있으며, 음식물 폐기물에 대한 인식을 단순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넘어 비즈니스의 핵심 과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공급망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일입니다."
연말 성수기로 더욱 심화되는 고비용 과제
육류는 폐기물 관리에서 가장 까다로운 카테고리 중 하나로 떠올랐으며, 공급망 리더의 72%가 이를 가장 큰 과제로 꼽았습니다. 식료품 및 식품 유통에서 육류의 단가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폐기량을 조금만 줄여도 상당한 재무적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 모델링 분석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육류 폐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9,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연간 총 누적 손실의 약 5분의 1에 해당합니다. 신선 농산물 역시 8,800억 달러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연말 성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에이버리데니슨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3분의 2 이상(67%)이 홀리데이 시즌 동안 발생한 육류 폐기물이 자사의 마진을 눈에 띄게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이 문제를 관리하는 것이 과거보다 더 큰 운영상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고 답한 비율도 69%에 달했습니다.
유통업체들의 경우 경제적 변동성에 따른 압박, 시장 충격에 대한 적응력 부족,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대응 어려움 등이 구조적인 음식물 폐기물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유통업체의 거의 4분의 3(74%)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신선육의 수요를 예측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고 인정했으며, 73%는 소포장 육류나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에이버리데니슨의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성 부문 총괄 부사장(VP)인 마이클 콜라로시(Michael Colarossi)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음식물 폐기물은 전적으로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문제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를 진정한 '비즈니스 기회'로 인식해야 합니다. 실제로 비즈니스 리더 10명 중 7명 이상(73%)이 음식물 폐기물 해결을 성장의 기회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400억 달러라는 손실 규모는 식품 유통 공급망이 폐기물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명확한 행동 촉구(Call to action)가 되어야 합니다. 공급망 내의 사각지대를 밝혀낼 때 비로소 우리는 손실을 줄이고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며, 기업과 지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에이버리데니슨 소개
에이버리데니슨은 라벨링 및 기능성 소재, RFID(무선 주파수 식별) 인레이 및 태그,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또한, 브랜드 패키징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정보를 담거나 보여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홈 및 퍼스널 케어, 의류, 일반 리테일, 이커머스, 물류, 식품 및 식료품, 제약, 자동차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3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8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verydennis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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